결혼도 정보 전쟁이다. 정보를 통해서 비용도 저렴하고 자신에게 맞는 결혼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이나 지인을 통해서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믿을 수 있는 것은 직접 눈으로 보고 발로 뛰는 것이다.
하지만 그럴 시간이 부족한 예비부부들을 위하여 웨딩업체에서는 웨딩박람회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홍보만 과장되게 해서 막상 가보면 계약을 강요하는 등의 행위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업체도 있다.
웨딩박람회를 가기 전에 업체에 대한 조사를 먼저 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사후관리가 이루어지는지 알고 가야 불쾌한 일을 막을 수 있다. 믿음이 가는 업체의 박람회를 선정했다면 자신이 알고자 하는 정보와 더불어 웨딩트렌드를 알고 가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10년 서비스 후기 설문조사에서 98.0%의 고객만족도를 보인 아이니웨딩컨설팅 관계자는 단순히 고객유치를 위해서 웨딩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이 아니다. 결혼 정보를 제공하고 예비부부들의 불안감을 덜어드리고자 웨딩박람회를 열고 있다. 고객의 취향과 예산에 맞춘 웨딩패키지 상품을 할인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 예물, 한복, 예단, 허니문 등 혼수 업체 할인과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해서 예산비용을 낮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 세대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 박람회장에 전시한 웨딩드레스에 붙어있는 QR코드만 입력해도 추가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해서 편리함을 높였다.”고 전했다.
QR코드를 통해서 박람회에 전시된 드레스 업체의 모든 디자인과 추가 정보를 볼 수 있어 예비신부들의 관심을 사고 있으며 기사 상단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간단하게 박람회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어 스마트 폰 세대에게도 관심을 사고 있다.
아이니웨딩 박람회에서는 스타벅스 머그컵, 테디베어 무릎담요 등 참가선물과 추첨을 통해 달러팁북과 스페셜 이벤트 총 10,000달러의 여행경비와 4,000만원의 상당의 경품도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또 골든 패키지 이용 시 기본할인에 추가로 순금 1돈의 골든키가 제공되는 기회도 있으니 박람회에서 정보도 얻고, 알뜰한 결혼식도 하고, 경품의 기회도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