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2-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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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 직접 체험 가능한 웨딩박람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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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이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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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니웨딩, 웨딩박람회 현장서 ‘스드메’ 미리 체험 및 견적 진행
[시민일보=김민혜 기자] 스드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스드메’ 뜻은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의 앞 글자를 따서 부르며 생겨난 신조어로, 웨딩업계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다.
웨딩전문기업 아이니웨딩이 결혼식에서 예비신부가 가장 중요시하게 여기는 ‘스드메’를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오는 12월 15~16일 양일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들은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남기기 마련이다. 이를 위해 스튜디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은 후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과정을 ‘스드메’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아이니웨딩은 웨딩박람회 현장에 스드메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존을 따로 구성해 예비부부가 자신에게 맞는 ‘스드메’를 현명하게 선택하게끔 제공한다. 특히 국내 유수 ‘스드메’ 전문 업체들이 이번 웨딩박람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웨딩박람회에는 현장에 마련된 스튜디오 세트에서 전문 포토그래퍼가 웨딩사진 촬영을 해주는 ‘리허설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2019신상드레스와 수입명품드레스 등 100여점이 전시되는 '테마 드레스존'에서는 최신 웨딩드레스 트렌드를 살피고 결혼식 등에 입는 드레스 스타일을 고를 수 있다. ‘웨딩 스타일링 존’에서는 예비신부들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맞춤 신부 메이크업을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박람회 현장에서는 ▲커플타로점, 손글씨 캘리그라피, 캐리커쳐 등 '커플이벤트존' ▲서울/수도권 BEST웨딩홀을 만나는 컨셉별 웨딩홀타운 '웨딩홀 투어존' ▲웨딩소품, 인테리어 소품 등 웨딩문화를 체험하는 '웨딩클래스존' 등도 마련해 결혼준비에 대한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
또한, 스드메에 대한 견적도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150여명의 전문 웨딩플래너가 박람회 현장에 상주해 1대1로 예비부부를 상담해주며, 스드메 웨딩홀 견적 등 결혼식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도와줄 예정이다.
아이니웨딩 관계자는 “결혼준비 단계에서 스드메는 웨딩홀과 함께 초반에 알아봐야 하는 중요한 필수과정이다”며 “이러한 준비들이 생소한 예비부부들은 수많은 웨딩업체들 속에서 선택의 기준을 세우고 트렌드를 알기 위해 '웨딩박람회'를 방문하면서 결혼준비를 시작하게 된다”며 웨딩박람회 현장에 스드메 체험 존을 마련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한편, ‘스드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번 아이니웨딩박람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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