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2-28 14:47
아이니웨딩, 웨딩&혼수박람회 성공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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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아이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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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인 결혼을 특별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알뜰족들이 늘어나면서 서비스 비교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는 웨딩박람회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특히 전통적으로 대형 웨딩박람회가 개최되는 12월은 예비 부부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는 시기다.
지난 12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센트럴시티호텔에서 열린 국내 대표 웨딩박람회인 ‘아이니웨딩&혼수박람회’ 역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웨딩박람회를 주관한 아이니웨딩 관계자는 “박람회 개최 이후 최대 인파가 몰려 일부 인기 업체의 경우 대기자가 상담을 받지 못하고 돌아가는 경우까지 발생해 입장객 제한에 대한 논의까지 진행될 만큼 성황을 이뤘다”며 “예비부부의 방문율이 높은 만큼 계약건수 역시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아이니웨딩은 이번 웨딩&혼수박람회를 통해 1000여 개의 엄선된 업체와 함께 2013년 웨딩 트렌드를 미리 공개했다. 특히 국내 유수의 업체들을 무료로 체험해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웨딩 체험관’은 높은 인기를 누리며 박람회의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았다.
이 밖에 최대 65%할인 적용, 풍성한 사은품, 1대1 동행 서비스, 100% 정찰제, 서비스품질보증제, 스타일별 맞춤 서비스 진행, 국내 박람회 중 드레스 현장 최다 전시, 직영웨딩홀 및 제휴웨딩홀 무료시식 등 풍부한 혜택으로 예비 부부들을 만족시켰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해 웨딩 패키지를 둘러본 예비 부부들은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각 분야 전문업체들이 대부분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해서 직접 둘러보러 왔다”며 “현장에 와서 상담을 받아보니 기대 이상으로 서비스가 알차고 가격 역시 현장할인 등으로 절약이 가능해 계약까지 하게 됐다”고 말했다.
동종업계 관계자들 역시 아이니 웨딩 박람회의 성황을 주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경제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실속 있는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요즘 예비 부부들은 정보 수집력이 뛰어나 각종 혜택에 대해 웨딩 플래너 이상의 정보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수 참가업체가 많고 혜택이 크다는 소문이 나면서 웨딩 박람회가 성황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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