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식도 중요하지만 적어도 5~10년 이상 쓸 혼수에 비중을 두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결혼은 '식'이 아니라 '생활'이잖아요.
전 스튜디오에 한표 던집니다. 사실..남자들은 이런 사진 찍을 기회가 별로 없어요
유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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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이 문제로 고민중입니다.
저는 아무래도 여기 있는 남성분들 처럼 아무래도 실용적인 혼수에 더 눈이 가는 편입니다.
드레스 더 고급스러운 것 할 금액으로 좋은 시계나 명품백을 사는 것이 나을 것 같고.
생활에 편리한 가전제품을 더 구매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여친은 그게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결혼식에 대한 여자의 로망이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어느정도 서로의 의견을 절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달린 글들을 보니 여성분이더라도 생각이 각각 다른것 같더군요
단순히 남녀의 차이가 아닌 가치관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여친이랑 조금 더 대화해보고 생각을 해 보아야 겠어요.
백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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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다 보니 실용적인 혼수에 더 눈이가네요
장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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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번에 8월 박람회 가서 임직원가로 혼수 싹 쓸어오려구용!!!!!!
김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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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는 질문이네용ㅋㅋㅋㅋ 왠지 웨딩드레스 안입으면 결혼식 안하는 것 같아서 드레스는 필수인 것 같고.. 또 현장 사진도 필요할것 같공ㅎㅎ 꺅!!!쨌든 얼렁 결혼하고 싶어요ㅎㅎㅎ 왠지 현장 사진이 중요할 것 같아서 본식으로 투표하긴 했는데 쓰다보니 웨딩드레스가 빠지면 결혼식이 아니네용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