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2-05-12 11:11
글쓴이 :
장희원
 조회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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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이니 웨딩 박람회를 통해 만나뵙게된 박주희 플래너를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4월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입니다!
결혼 준비를 막 시작하게 되면서 너무 할 게 많고, 너무나 많은 정보가 넘쳐나는 이 곳에서 갈팡질팡 못하는 저를 구세주처럼 구해주신 박주희 플래너를 칭찬하려고 글을 시작합니다.
먼저, ESFJ인 저의 성향에 너무나 잘맞는 플래너이시기에 계획성있는 답변이 너무 좋습니다.
계획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게 플래너님은 월별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하는지 물어보지 않아도 알아서 체크해주십니다. 또한, 거기에서 그치지않고 그 항목에 대해 다양한 업체를 소개해주십니다. 하나를 물어보면 그와 관련된 필요한 정보만 딱.딱. 정리해 알려주시는 플래너님 덕분에 너무나 든든합니다. 그래서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기에 마음이 너무나 편안하고 든든합니다.
다음으로, 사회에서 만났으면 찐친이 되었을것만 같은 사교성과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매력이 있으십니다 >< 처음 뵈었을때부터 성격이 진짜 좋으시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매력이 있다고 느꼈는데 카톡으로 이야기 나누면서도 항상 밝게 맞이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나 친절하시고 웃음으로 대해주시는게 정말 정말 좋습니다 !!!!
셋째, 답변이 정말 빠르십니다. 제가 성격도 급한 타입이라서 뭔가 정할 때 '빨리 빨리' 해야 마음이 안정되곤 하는데... 결혼 준비하면서 궁금한게 생기면 언제든지 답변을 1분안에 해주십니다. 정말 지금까지 대화하면서 답변이 1분이 넘어간 적이 없었던걸로 기억될만큼 답변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주십니다. 매일 매일 예약 전쟁이 일어나고 있을 것만 같은 이 웨딩업계에서 박주희 플래너님은 항상 빠른 답변으로 제가 원하는 곳에 예약해주시고, 딱 정리해서 카톡에 공지해주시는 부분이 너무나 마음에 들고 만족합니다.
사실 결혼준비라는게 너무 무서웠기도 했고, 할게 많아서 벅찰것만 같았습니다.
남편이 직업군인이라 제가 전부 다 준비해야해서 너무 힘들 것 같았는데,
든든한 박주희 플래너님을 만나고 나서 결혼 준비하는 것 자체가 너무나 행복하고 재미있습니다.
앞으로 일정이 많이 남았기도 했고, 첫 일정이 8월초 드레스투어인데 이때부터 플래너님과 함께할 생각에 너무 설레고 기대됩니다~~~! 잘 부탁드려요 쥬디플♥